비대면 계좌개설 안심 사전 차단 서비스 완벽 가이드

'나도 모르게 개설되는 계좌' 이제는 사전에 차단하세요!

 

최근 디지털 금융 거래가 증가하면서 편리함과 동시에 새로운 유형의 금융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탈취를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은 보이스피싱, 자금세탁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란?

본인이 원하지 않는 수시입출식 계좌(입출금통장, 증권사의 종합계좌, CMA 등)가 비대면으로 신규 개설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명의도용 계좌 개설 및 금융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서비스 주요 내용

 

• 적용대상 : 비대면으로 수시입출식 예금 계좌시 안심차단 서비스가 적용됩니다.

 

• 신분증, 휴대폰 등 분실로 명의 도용 계좌개설이 우려되는 분
• 본인이 모르게 개설된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예방하고 싶은 분
• 앞으로 비대면 계좌개설을 원하지 않는 분

금융위원회

 

 

• 신청 방법 :
  • 거래 중인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
  • 거재 중인 은행 모바일/인터넷 뱅킹
  • 금융결제원 어카운트 인포 (☞바로가기 www.payinfo.or.kr)

 

금융위원회

 

 

신청 후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우체국의 비대면 수시입출식 계좌개설이 차단됩니다.

 

 

• 차단 효과 : 신청 즉시 한국신용정보원에 등록되어 금융권의 신규 수시입출식 계좌 개설 거래 차단

 

• 신청 내역 통지 : 신청/해제 시 및 반기 1회 문자/이메일 통지, 한국신용정보원 본인신용정보열람서비스에서 확인 가능

 

• 해제 방법 :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 (해제 후 즉시 계좌 개설 가능)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사기범의 무단 해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금융회사의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해제 신청이 가능합니다.

 

금융위원회

 

 

왜 필요한가요?

•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개인정보 탈취를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 차단
• 명의도용 방지: 본인도 모르게 개설되는 계좌를 통한 범죄 악용 차단
• 대포통장 근절: 불법 자금 세탁 경로 차단

 

주요 피해 사례

• A 씨는 악성 앱 설치 후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본인 명의의 비대면 예금 계좌가 개설되고,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받는 대포통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B 씨는 아들을 사칭한 사기범의 악성 앱 설치 유도로 개인정보를 탈취당하고, 탈취된 정보를 이용하여 알뜰폰을 개설 후 위조 신분증으로 인터넷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수천만 원을 편취당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 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 범죄를 예방하는 필수적인 안전장치입니다. 지금 바로 거래 중인 금융회사를 통해 신청하여 안전한 금융 생활을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