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온천천 브런치 맛집의 새로운 기준, 모해나키친
부산의 아름다운 도심 속 힐링 공간, 온천천. 벚꽃이 만개하는 봄부터 푸른 녹음이 우거진 여름, 그리고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까지, 사계절 내내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곳에 특별한 브런치 맛집이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온천천 브런치 맛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해나키친입니다. 친구와 브런치가 당겨 검색해서 간 곳 있는데 오늘의 선택에 200% 만족합니다. 모해나키친 건물을 보는 순간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갔습니다. 모해나키친에 들어서는 순간,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매료되었고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인테리어는 편안함과 동시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줬습니다. 메뉴판도 센스 있게 만드셨던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네이버에 나와 있는 사진들도 메뉴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모해나 콥샐러드 ..